괴산 감물초(교장 우관문) 안미정(6년·사진 오른쪽) 학생이 지난 9일 청주 서원구청에서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한 '제21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발표대회'에 참가, '행복 나눔, 효사랑 실천사례'라는 주제 발표로 충효실천발표대회 부문에서 초·중·고등부 전체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을, 박선영(6년·왼쪽)이 충효글짓기 나라사랑 부문에 참가, '독도, 나는 대한민국의 국토이다!'라는 글로 초등부 전체대상인 '청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괴산 감물초(교장 우관문) 안미정(6년·사진 오른쪽) 학생이 지난 9일 청주 서원구청에서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한 '제21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발표대회'에서 초·중·고등부 전체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을, 박선영(6년·왼쪽)이 충효글짓기 나라사랑 부문에 참가, 초등부 전체대상인 '청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감물초(교장 우관문) 안미정(6년) 학생이 지난 9일 청주 서원구청에서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한 '제21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발표대회'에 참가, '행복 나눔, 효사랑 실천사례'라는 주제 발표로 충효실천발표대회 부문에서 초·중·고등부 전체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선영(6년) 학생도 충효글짓기 나라사랑 부문에 참가, '독도, 나는 대한민국의 국토이다!'라는 글로 초등부 전체대상인 '청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안미정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친구들과 꾸준히 참여했던 행복 나눔, 효사랑 실천사례를 발표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대형 트로피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청소년단체 활동과 효사랑 실천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상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청소년단체 활동과 효사랑 실천에 참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장범관 교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임지도자)는 "학생들 스스로 청소년단체 활동과 행복 나눔, 효사랑 실천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해 노력한 결과를 진솔하게 실천사례로 발표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단체 활성화와 행복 나눔, 효사랑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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