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 사격장 이전"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 사격장 이전"
  • 윤여군 기자
  • 승인 2018.06.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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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인 한국당 옥천군수 후보
전상인 한국당 옥천군수 후보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전상인 자유한국당 옥천군수 예비후보는 12일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 사격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인 후보는 "사격장 소음으로 인해 그동안 양수리를 중심으로 한 인근 옥천읍 주민들은 고통을 받아 왔다"며 "국방부측과 협의해 사격장으로 적합한 부지를 선정해 옮길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어 "사격장 인근 축사는 소음으로 인해 키우던 소가 죽거나 출산(가축)에 문제를 겪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과거부터 주민들의 생명·재산권에 피해가 이어져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 온 만큼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옮겨지는 사격장은 인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실내 사격장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 사격장은 지난 1981년부터 운영돼 2002년 자동화 장비가 설치된 후엔 예비군 훈련은 물론 남부3군(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군부대, 옥천경찰서 등의 훈련이 병행하면서 주민들의 소음 피해는 더 커졌다"면서 "현재 인구감소 추세에 있는 옥천은 관광분야에서 그 해결법을 찾아야 하지만 도심지 사격장은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비군 사격장 이전은 옥천군민 5만 2천명의 염원인 만큼 임기 내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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