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이달부터 9월까지 마술,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

아름동도서관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마술-판타지 매직 버블쇼'로 이번 행사의 첫 공연을 연다.

이후 ▶7월24일 종촌동도서관에서 인형극-상상놀이극 ▶8월29일(종촌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클래식 ▶9월28일(아름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팜 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와 아름동도서관(044-301-6362), 종촌동도서관(044-301-6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천10개 공공도서관 중에서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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