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환)은 지난 달 친철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한 ‘친절 실천 문구’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행정지원과 최민규 주무관의 ‘친절 더하기 무관심 빼기 배려 곱하기 미소 나누기’, 우수상은 문상초 이주희 주무관의 ‘스치는 작은 친절, 스며드는 진천 교육’과 행정지원과 전태영 총무담당의 ‘한 번 친절 기쁨 주고 두 번 친절 믿음된다’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현수막을 통한 친절문화 홍보와 안내문 등에 활용해 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감동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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