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국비 489억원 투입 공사중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임근자 충북지방조달청장은 14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 건립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공사계약 및 관급자재 수급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난해 3월 착공한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 건립 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국비 489억원을 들여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 첫 '수장형 전시' 개념의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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