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서 시상식

박상규 꽃동네대 교수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꽃동네대학교는 14일 박상규 상담심리전공 교수가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상규 교수는 15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여받는다.

박 교수는 충북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사례판정 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인교육,연구, 봉사, 자문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007년 마약류 퇴치활동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노인학대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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