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5주 동안 총 40시간 실무중심 교육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2018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1단계'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자의 기초역량 강화에 초점에 둔 이번 강좌는 창업시장 트렌드 탐색을 통해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차 산업 트렌드와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모델 도출 등 최신 기술 트랜드 및 시장진입 전략 모색의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자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가의 잠재 역량 강화와 초기 창업가의 성장기반 구축을 돕는다.
과정 이수자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및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좌는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내달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은 서류심사를 통해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cbnu.ac.kr/index.php)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자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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