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본부 관할 전 현장 LH 공사감독, 책임감리단 및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등 관계자들이 현장안전교육 및 실습을 받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지역본부 관할 전 현장 LH 공사감독, 책임감리단 및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등 관계자들이 현장안전교육 및 실습을 받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래)는 지난 15일 충주호암B7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안전교육 및 실습을 벌였다.

이날 교육은 3시간에 걸쳐 심규형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강의와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충북지역본부 관할 전 현장 LH 공사감독, 책임감리단 및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유영래 LH 충북지역본부장은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STOP: Safe Towercrane Optimizing Project)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