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사진 /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8일 오전 3시 17분께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의 한 의류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동 1천700여 ㎡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