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괴의 약속 선포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추미애 대표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6.15. / 뉴시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괴의 약속 선포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추미애 대표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으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6.15. / 뉴시스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8일부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한다.

허 당선인 측에 따르면 18일 시장직 인수위 구성에 이어 19일부터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 사무실은 옛 충남도청에 마련됐다. 당선인 집무실은 2층 대전시장 제2집무실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허 당선인은 지난 15일 전문학 선대본부장을 통해 당선증을 대리 수령했다.

이날 선거캠프 해단식을 갖고 16일 부인 양창희 여사와 함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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