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8일부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한다.
허 당선인 측에 따르면 18일 시장직 인수위 구성에 이어 19일부터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 사무실은 옛 충남도청에 마련됐다. 당선인 집무실은 2층 대전시장 제2집무실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허 당선인은 지난 15일 전문학 선대본부장을 통해 당선증을 대리 수령했다.
이날 선거캠프 해단식을 갖고 16일 부인 양창희 여사와 함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강중 기자
kim00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