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아이디어 특허출원,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제2기 충북 IP창업Zone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총 40시간)간 청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아이디어를 가진 충북도민, 예비(창업자), 지역대학(원) 재학생, 도내 중소기업 지식재산 담당자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이디어 생성 및 조직화 ▶기업가정신과 창업로드맵 ▶지식재산권 기초(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법 판례 학습, 영업비밀 및 저작권 기초 등이다.

특히 수료생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권리화(특허출원)를 지원하고 ▶3D도면 설계 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컨설팅지원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또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충북 IP창업존'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과 권리화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업인큐베이터 공간으로, 특허청과 충청북도 지원으로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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