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남자중학교 상비군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주성중 김희찬(3년)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검도회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한국중학교와 고등학교검도연맹(회장 김종덕)이 주최하는 제27기 한국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및 제9기 남자중학교 상비군 선발대회가 지난 19일 경남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유일하게 주성중학교 김희찬(3년)군이 12명 최종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의 합숙훈련을 거친 상비군은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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