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여성회관서 무료급식 봉사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는 20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진천군 적십자 봉사회원 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온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충북소주가 후원한 2천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북소주는 2010년 2월 충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해마다 고액의 특별회비 기탁, 전 임직원 후원회원 가입 및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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