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래 충북본부장
노영래 충북본부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노영래(사진) 한국은행 재산관리실장이 충북본부장에 임명됐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2018 하반기 국·실장 인사에 따라 오는 25일 부임될 예정이다.

노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금융결제국, 기획협력국, 대전충남본부, 재산관리실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금융결제, 기획·예산회계 전문가로서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한편 현 양동성 본부장은 한국은행 강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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