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 LH아파트 5년 무이자 할부 분양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래)는 21일 충북혁신도시 B2블록 분양아파트를 5년 무이자 할부로 분양촉진에 나섰다.

입주까지 6천만원만 있으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 500만원이며, 입주시에 5천5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72%에 해당하는 약 1억8천900만원은 5년 후 무이자로 납부하는 조건이다.

부금을 일시납부할 경우 선납할인을 받아 약 2천만원 할인 효과가 있다.

현재 혁신도시내 84형의 전세금이 약 1억2천만원을 감안한다면 임대사업자에게도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다. 이 단지는 84, 74형 총 1천315호로 구성되어 있고 오는 12월 입주예정으로 이번 분양은 잔여세대 약 900호에 대해 분양하는 것으로 선호도 높은 향과 층을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조건 외에 특장점은 단지인근에 학교, 공원, 상가가 인접해 혁신도시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혁신도시 LH 모델하우스 (전화043-533-6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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