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들을 위해 거리 곳곳을 누비며 연일 감사인사를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들을 위해 거리 곳곳을 누비며 연일 감사인사를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3선 시의원이 된 최 의원은 선거 전과 마찬가지로 관내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당선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길 주요도로변에서도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시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꼬박 1주일을 넘기면서도 지역 곳곳을 돌아보고 있는 최 의원은 "감사인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시한번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초심을 4년 내내 가슴속에 아로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의 이러한 감사 인사의 현장에는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장선배 도의원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청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온 최 의원은 청주시의회내 5분자유발언 최다, 조례발의 최상위권 등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다수의 장관표창과 우수의원 선정, 자치분권 선도의원 선정, 메니페스토 우수조례상 수상, 지방의원 토론대회 우수상 수상 등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의원으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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