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2일 365명에 대한 내달 1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4급 지방서기관 2명 등 승진임용 54명, 신규임용 10명, 전보 206명, 휴·복직 등 36명, 공로연수 및 퇴직 59명이다.

서기관은 감사관 이장희 사무관을 교육협력관에, 재정과 양진석 사무관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에 각각 승진임용했다. 또 허진옥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을 안전총괄과장에 임용하는 등 4명을 전보 발령했다.

사무관은 승진 2명을 포함 12명을 일선학교 및 기관에 발령냈다.

김교돈 서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 19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서홍원 전 공보관 등 40명은 오는 30일자로 정년 및 명예퇴직한다.

시교육청 한병국 총무과장은 "전보희망 사전조사 및 인사고충 상담 등으로 본인 희망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명한 인사행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사의 신뢰성 확보로 적재 적소에 인재를 배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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