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용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충용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 클럽은 지난 22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제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7대 회장에 이충용 씨(52)가 취임했고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1년간 클럽을 이끌어 가게 됐다.

이충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상이 발전하고 있지만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감동을 주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입회한 이 회장은 삼화가스를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희숙 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과 영화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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