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이종철)은 22일 여름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자 '걷고 싶은 꽃길'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남·여지도자 40여명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20명이 함께 충렬로 가로변의 화단에 사루비아, 아케라덤, 천일홍 등 1천여 본의 여름꽃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사직2동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10월까지 계절별 꽃 화단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심 속 녹지 공간 제공과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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