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등 15개 기관 합동 이륜차 안전예방캠페인 펼쳐

'이륜차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에 참가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상당경찰서, 충북교통연수원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분평교차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제공
'이륜차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에 참가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상당경찰서, 충북교통연수원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분평교차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지난 22일 청주시 분평교차로 일대에서 상당경찰서, 충북교통연수원,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과 함께 '이륜차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월드컵 시즌을 맞아 배달업 및 대행업체(퀵서비스)의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를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 전원이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이륜차 재해예방 야광 반사판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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