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센터장 김경진, 이하 충북센터)는 25일 청주시에 위치한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나눔로또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과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센터장 김경진, 이하 충북센터)는 25일 청주시에 위치한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나눔로또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과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센터와 ㈜나눔로또는 도박 중독 및 과몰입 방지 퀴즈와 함께 불건전 복권 구매문화 퇴치를 위한 컬링 이벤트, 도박문제 선별 검사 및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충북센터 김경진 센터장은 "일과 삶의 균형이 대두되면서 건전한 여가 활동과 책임 있는 사행산업 이용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눔로또와의 연합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도박문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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