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충북도, 中企제품 홈쇼핑 판로확대 지원

거성푸드 애견간식 구성세트.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거성푸드 애견간식 구성세트.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거성푸드(대표 정선미)가 26일 '네츄럴펫스낵 애완동물 간식세트' 제품을 TV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청북도는 26일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8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에 거성푸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27일 수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30분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홈쇼핑에서 판매될 '네츄럴펫스낵 애완동물 간식세트'는 부산물이 아닌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항생제, 보존료,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애완동물 수제간식이다.

1세트(본품 9종(오리근위 50g+오리가슴살 50g+닭근위 50g+닭가슴살 50g+돼지귀 50g+소허파 50g+소간져키 50g+오리목뼈 70g+무뼈닭발 50g)에 사은품(호그스틱 5P)을 3만5천원에 판매한다. 

충주시에 소재한 거성푸드는 '네츄럴펫스낵' 이라는 브랜드로 현재 온라인 애견시장에서 업계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재료를 배합이 아닌 단순 건조방식으로 해 자체의 냄새와 맛, 영양 등을 최대한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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