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단양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는 단양군 소재 10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변리사,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도어(door)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A 제조사는 제품 특허를 통한 보호의 실효성에 대해 변리사와의 상담을 진행한 후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특허권 창출을 도모했다.

또한 IoT기술이 접목된 가로등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B사는 변리사와의 컨설팅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의 특허등록 가능성에 대해 진단받고 추후 출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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