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책자문단 행복분과 회의 개최

청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정책자문단 행복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정책자문단 행복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분과 자문단은 지난 21일 7개 분야 13명으로 구성된 청주시 정책자문단 중 복지·문화 분야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새로운 시장의 선거공약 및 시민의 정책 제안 등에 대해 종합 조정·자문하고 시정 운영 계획 수립,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자문단 5명과 복지교육국, 문화체육관광국, 도서관평생학습본부, 고인쇄박물관 간부공무원 19명이 참석해 스탠딩 티타임 겸 상견례를 실시하고, 부서소개와 주요 현안사업 설명, 민선7기 공약사업 등 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임헌석 청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자문단 위원들과 해당부서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시정 각 분야에 전문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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