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 등 8개 진행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보건복지부 '통합2주기 의원급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의원급 검진기관 9천857개소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8개 검진유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충북·세종지부 뿐만 아니라 총 16개의 지부중 13곳이 전 분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이번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대부분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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