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중단없는 논산발전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약속하는 제39대 황명선 논산시장이 7월 월례조회에서 민선 7기 첫걸음을 내딛는다.

황시장은 7월 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식을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월례조회로 간소하게 치르고 바로 업무에 들어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출발한다.

3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장직 연속성이 있는 만큼 중단없는 논산발전을 약속하고 공약을 토대로 민선7기 5대 미래비전과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 본격적인 시정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소통,협력,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논산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5대 도시발전 전략을 통한 굵직한 핵심정책을 완성하고, 동고동락(同苦同樂)안에서 시민들과 더불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황 시장은“선거기간동안 확인한 시민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듣겠다”며“지난 8년동안 이룬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