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 도면설계,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일부터 6일까지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및 일반 예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충북 IP창업Zone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디어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원가분석을 통한 상품개발 전략 수립 ▶지식재산권 기초, 저작권법의 이해 ▶지식재산 분쟁 사례 및 특허·상표 정보검색 실습 등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에게는 국내특허출원 지원, 3D프린팅 도면설계, 1대 1 전문가 멘토링, 교육 수료증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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