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이용 활설화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 산림청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국민 생각함 사이트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 생각함 누리집(http://idea.epeople.go.kr)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uyanglim)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 생각함에 참여한 댓글 인증 샷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페이스 북 댓글로 사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 생각함 아이디어 공모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 공익적 역할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휴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중(평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0개소가 있으며, 주중(일∼목)은 선착순, 주말(금∼토)은 추첨제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좋은 의견은 휴양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평일에도 많은 국민들이 휴양림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기획성과팀(☎ 042-580-55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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