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3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정성교 교육지원과장이 학교급식 점검을 실시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3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정성교 교육지원과장이 학교급식 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괴산고에서 불시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은 납품되는 식재료의 원산지, 유통기한, 품질상태, 온도 등을 확인한 후, 급식시설 및 기구 등을 살폈다.

특히 조리실의 온도가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건강관리와 더불어 개인위생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위생 점검은 물론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중독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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