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오는 6일까지 화재특별조사 청년 보조인력 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사표작성 및 법령사항 숙지 ▶점검장비 조작 및 사용방법 ▶민원 대응방법 및 조사절차 ▶건축물 사전 모의점검 실습 등이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뒤 소방본부 및 각 소방서에 배치돼 소방·건축·전기·가스 전문가들과 통합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저감 대책을 위해 올해 21명의 조사보조 인력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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