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3일 오전 8시 51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식 철근 콘크리트 건물 10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충 유인 퇴치기의 모터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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