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각종 문화·정보·예술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래의 파티시에(제과제빵 체험) ▶나무야 놀자 우드 버닝(생활용품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예(소품 만들기) 3가지며 3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신청대상 및 인원은 군내 청소년 30명으로 10일까지 청소년문화의 집(☎041-940-9505)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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