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 계열사인 수안보파크호텔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실내 수영장을 개장한다.

수안보파크호텔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100% 자연온천수로 만들어진 노천 온천 시설이 구비돼 있어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 청정호텔로 유명하다.

온천과 실내 수영장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어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내 수영장은 수안보파크호텔 투숙객과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투숙객과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사람 많은 해수욕장 워터파크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수안보파크호텔에 방문하시어 진정한 휴식이 있는 힐링 여행을 즐기는 것도 현명한 피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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