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사무소서 일일상담창구…이용 편의성 제고

캠코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5일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에 마련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일일상담창구'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캠코 충북지역본부 제공
캠코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5일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에 마련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일일상담창구'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캠코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훈)는 5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일일상담창구'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창구는 국유재산에 관심이 있지만 도서산간지역, 농촌지역 등에 거주하고 있는 원거리 고객의 국유재산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에서는 ▶국유재산 이용절차 안내 ▶국유재산 대부 및 매각 절차 ▶국유재산 활용방안 안내 등을 제공했다.

국유재산관리 전담기관인 캠코는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 소관 일반재산을 관리하기 시작해 전국 62만여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충북지역본부는 2만 3천여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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