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쌍봉초(교장 이병희)가 '제18회 음성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우수상 등 28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음성교육지원청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쌍봉초(교장 이병희)가 '제18회 음성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우수상 등 28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제18회 음성학생미술실기대회는 각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했는데 쌍봉초 학생들은 1학년 7명, 2학년 10명, 3학년 1명, 4학년 3명, 5학년 4명, 6학년 3명 등 총 28명의 학생들이 대상, 우수상, 특선, 입선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오윤길 학생(2년)은 "그리기 방과후 활동을 통해 나의 생각과 느낌을 주제에 어울리게 표현해보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았으며 스케치하고 색칠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기회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미술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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