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는 6일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증평문화회관에서11개 보육시설 아동 및 관계자 85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린 이날 공연은 ‘건치미녀와 충치왕자의 치카치카 대작전’을 부제로, 치아의 소중함을 배우고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공연과 함께 불소 용액 양치 체험, 구강 보건교육, 구강 위생용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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