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

충북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18 출입처 대항 족구대회'가 6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번대회 입상팀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기자협회 제공 
충북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18 출입처 대항 족구대회'가 6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번대회 입상팀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기자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자협회가 주관한 '2018 출입처 대항 족구대회'가 지난 6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도의장, 김병우 교육감, 남택화 충북경찰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장 및 충북기자협회 소속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충북도청·충북도교육청·충북경찰청(A·B팀)·청주시청·체육부 기자단 등 6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치러진 대회결과 체육부가 우승을 차지했고 충북도청이 준우승, 경찰A팀이 3위를 기록했다.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됐다.

박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족구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즐겁고,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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