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집단화를 통한 미래투자' 주제로 발표

김학인 본은군 재무과 팀장
김학인 본은군 재무과 팀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충북도 주관으로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한 '2018년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보은군 재무과 김학인 지방소득세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학인 팀장은 이날 연찬회에서 '공유재산 집단화를 통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팀장은 세외수입 증대방안의 일환으로 휴양시설 등을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사용료 수입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정에 맞게 신규 사업 유치 또는 공용 및 공공용지 예정지 등 행정목적 실현을 위해 현재 또는 장래에 필요한 공유재산의 집단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팀장은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재정개혁 세외수입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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