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7월 9일부터 10월말까지 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진천아트클러스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와 지역을 예술로 연결해 지역 예술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진천아트클러스터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미술실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일은 도자기, 팝아트, 칠보공예, 염색, 핸드 페인팅, 도자기 수업을, 일요일은 김종원 교사(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미술교사)가 지역 고등학생 연합회원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실시한다.

교육청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고종현)는 교육이 끝나면 진천아트클러스터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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