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제8대 의는 오는 19일 제20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의정방향을 '시민이 살고 싶은 따뜻한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인 혁신 의회 ▶협력하는 균형 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정하고 '창의적인 혁신 의회'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전문역량 강화와 폭넓은 안목으로 선진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협력하는 균형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결과에 대한 비판보다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의 뜻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소통하는 열린 의회'는 항상 귀와 마음을 열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며, 언제라도 의회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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