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돌며 현안을 챙겼다. / 보은군의회 제공
제8대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돌며 현안을 챙겼다. / 보은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제8대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개원 후 군정 이해와 빠른 의정활동 적응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현장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견학을 실시한다.

첫날인 11일 군의원 8명과 군관계자들은 보은군 농경문화관, 장애인보호작업장,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건립사업 현장, 보은종합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스포츠파크 현장 등을 돌며 군정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12, 13일에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보은산업단지 조성사업, 달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내북·산외면 수해복구현장 등 주요사업 현장 16개소를 견학하여 해당 실과소단장으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현황 등에 관한 간단한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군 사업 시행에 대한 이해할 수 계기가 됐다"며 "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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