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이달 29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로고. /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로고. /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이달 29일까지 '2018 충북 북중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7일 일정으로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참가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 식품관련 제품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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