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제조업 혁신기업 100개사로 구성…창립 1주년

'오성클럽'(회장 김해수)이 12일 지식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오성클럽 제공
'오성클럽'이 12일 지식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오성클럽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역 제조업 혁신기업 100개사로 구성된 '오성클럽'(회장 김해수)은 12일 지식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성(五成)클럽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5시 청주시 율량동 더파티하우스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자리에서는 특강으로 ㈜에스엠투자자문의 '손해보는 환헤지 전략은 NO! 스마트 환헤지 전략', ㈜비아이매트릭스의 '데이터분석 및 보고서 제작방안', ㈜엔터정보기술의 '기술유출방지 및 활용전략'이 이어지고, 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을 소개한다.

이날 세미나는 충청지역 기업의 CEO, CFO, CIO 임원급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녁만찬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오성클럽은 제조업 중심의 혁신기업 100개사(100명)로 구성된 혁신리더클럽으로, 사람, 지식, 재물, 건강, 희망을 주요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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