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의 노부부가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한 밭에서 들깨모종을 심고 있다. 조심스레 모종을 건네는 노부부의 거칠고 깊게 패인 주름진 손에 흙과 함께 지내온 지난 세월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는 듯하다. / 김용수
팔순의 노부부가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한 밭에서 들깨모종을 심고 있다. 조심스레 모종을 건네는 노부부의 거칠고 깊게 패인 주름진 손에 흙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는 듯하다.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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