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2일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빌라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A(53)씨와 B(48·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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