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이 365 자동화코너를 개설, 지난 1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현금서비스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아산축협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천해수 이하 아산축산농협)은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 정문 입구에 지역 주민들의 금융편익제공을 위하여 365자동화코너를 개점하였다

지난 1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현금서비스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수익성 저하의 이유로 시중은행들은 365자동화코너를 대폭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축산농협은 수익성을 떠나 아산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해수 조합장은 "현재까지 이지더원 아파트를 비롯, 5곳의 365자동화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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