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더하기 대화 진행 사진. /  아산시 둔포면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민선7기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아산시 관내 읍면동을 순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대화'(이하'희망더하기 대화')가

둔포면에 따르면 희망더하기 대화에 둔포면 기관·단체장 35명과 함께 시 간부, 취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둔포면 이장단협의회 황선희 재무의 환영꽃다발 전달을 시작으로 둔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윤보선고택 정비, 여성농업인 바우처 개선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둔포면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각 건의사항에 대해 신중히 경청하고 관련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둔포면 기관?단체장분들의 둔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면정추진방향에도 적극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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