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은 12일 음성·소이·원남지역의 수박재배 농업인 7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수박공선출하회(회장 김경구)에 무인방제기 5대를 전달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은 12일 음성·소이·원남지역의 수박재배 농업인 7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수박공선출하회(회장 김경구)에 무인방제기 5대를 전달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은 12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기계지원사업으로 수박공선출하회(회장 김경구)에 무인방제기 5대를 전달했다.

이날 음성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무인방제기 전달식에는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과 수박공선출하회 임원등 10여명이 참여, 무인방제기 시연식을 가졌다.

한편 음성농협 수박공선출하회는 음성·소이·원남지역의 수박재배 농업인 7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만 28억원어치의 수박을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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