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조합장 이완호)은 12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괴산농협 제공
괴산농협(조합장 이완호)은 12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괴산농협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농협(조합장 이완호)은 12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괴산농협 이사와 감사,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등 130여명의 내부조직장이 참석했다.

김재균 농업박물관장의 '협동조합이념과 조합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사업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안성에 위치한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를 방문, 견학을 했으며 상호유대를 강화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완호 조합장은 "농협직원들과 내부조직장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부조직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농협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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