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전문인력 양성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 항공기술훈련원(청주시 문의면 소재)은 12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제60기 신입사원 84명에 대한 입교식을 가졌다. / 한국공항공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 항공기술훈련원(청주시 문의면 소재)은 12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제60기 신입사원 84명에 대한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입사원 교육을 시작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3주간 공사인의 기본소양과 직무능력을 기를 뿐 아니라 KAC 챌린지 프로그램, 국립현충원 참배 등을 통해 동료애와 국가관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행복한 클래식 이야기'등 다양한 열린특강(Open Lecture)이 준비돼 있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어려움과 당당하게 맞서 나가는 KAC 정신을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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